투르크메니스탄항공(T5)은 유럽항공안전청(EASA)로부터 TCO(Third Country Operator) 재취득을 위해 루프트한자 컨설팅의 도움을 받는다. 루프트한자 컨설턴트들이 항공사 내부 상태를 평가해 EASA가 항공사에 요구하는 사항들에 맞는 이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유럽연합(EU) 운항을 위해서는 유럽의 항공안전전문기관인 EASA를 통해 항공안전 관련 TCO 인가를 진행하게 되며 통과시에는 EASA 32개 회원국 모두에 허가를 받은 효과가 있다. EU 영공에서 운항 금지로 투르크메니스탄항공은 버밍엄과 런던 히드로노선은 와모스항공(EB)의 ‘A330-200'을 포괄임차해 서비스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노선은 최소 4월 6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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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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