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영국의 자동자회사 재규어의 세계 최초 양산 전기차 레이스, I-페이스 e트로피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한다. e트로피는 원 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차량의 개발 등을 모두 재규어에서 담당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480km를 주행하는 재규어사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I-페이스로 10개 팀 총 20대의 차량이 전 세계 홍콩, 파리, 상파울루, 뉴욕 등의 다양한 9개 도시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DHL은 예비부품, ABB충전시스템, 기술장비 등의 운송을 담당한다.  DHL의 컨설팅을 통해 ‘B747-8F' 2대에서 1대로 수송 화물기를 줄이며 효율을 개선했다. DHL과 재규어는 공동으로 육상, 해상, 항공을 포괄한 복합운송 물류솔루션과 친환경 맞춤형 포장 솔루션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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