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선사인 CSAV가 최근 해운 포털 사이트인 인트라(INTTRA)에
21번째로 가입했다.
이와 더불어 자회사인 홍콩의 노라시아(Norasia)와 브라질
리브라(Libra)도 자동적으로 가입하게 됐다.
이들의 가입으로 인트라 가입선사의 컨테이너 운송 점유율을 56%에서
61%로 확대됐다.
인트라는 화주가 선사의 선박 스케줄, 부킹, 화물 추적, 수송 계약 등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e-커머스 기능을 갖춘 해운 포털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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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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