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택배, 물류, 글로벌 사업의 집중을 통해서 2023년까지 매출을 3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영업이익률은 4%로 늘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2018년 예상 매출 1조 9,508억 원 대비 연평균 성장률은 9%, 영업이익률은 2018년 예상 수치인 2.1%에서 4%로 확대한 것이다. 한진은 향후 5개년 성장목표, 사업별 성장전략, 기업가치 제고를 내용으로 하는 ‘한진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15일 발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택배사업 시장 선도, 물류사업 서비스 차별화, 글로벌 SCM 역량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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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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