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본사를 둔 하이난항공 계열사인 수파르나항공이 국제선 노선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인민항공청(CAAC)에 따르면 상하이푸동-정저우-앵커리지-시카고-핼리팩스-앵커리지-시안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일본 노선은 상하이푸동-오사카-닝보-상하이푸동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이 항공사는 4대의 ‘B747F’기종과 11대의 ‘B737F’ 등 15대의 화물기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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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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