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은 1월 1일~2월 10일의 기간에 전 세계에 걸쳐 꽃 4,000t을 수송했다.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탠스테드, 나리타, 마스트리히트, 리야드공항에서 발착하는 부패성화물을 수송했다.
키토에서 암스테르담, 베이징, 마닐라, 자카르타, 대만향 노선은 추가 전세기까지 운항했다. 꽃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공기조절 장치를 갖춘 항공기를 투입했다고 항공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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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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