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만운영사 ICTSI는 확장한 조지아 바투미 인터내셔널 컨테이너터미널(BICT)을 재개장했다. 준설을 통해 수심이 11.5m로 깊어져 선박의 접급성이 개선됐다. 150m 길이의 철도 궤간과 연결한 컨테이너 작업장(CFS)에 투자로 철도차량을 이용한 컨테이너 수송은 용이해졌다. 이번 투자를 통해 터미널의 연간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20만 TEU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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