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루프트한자가 유럽지역으로 900t에 이르는 장비를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로 키토, 보고타, 나이로비에서 프랑크푸르트 노선에서 가장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루프트한자는 이러한 특수화물 수송을 위해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미는 주로 아프리카와 남미지역 농원에서 생산돼 하루 수차례 수확해 선별 및 포장 작업을 거쳐 항공기에 적재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 등지로 다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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