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자물류기업 게프코(Gefco)는 암스테르담에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하는 미션 컨트롤 센터(MCC)를 설립했다. 이곳에서 프레이트 포워딩 사업군에 속한 타임 크리티컬 솔루션(TCS)을 관리한다.

MCC는 전 세계에 위치한 대리점들과 함께 최단시간, 긴급운송이 필요한 화주에 항공화물 솔루션을 제공하는 TCS 네트워크 팀을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긴급화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단일 연락 창구 역할을 한다.

MCC팀은 DHL 임원을 포함해 15년 이상 글로벌 프레이트 포워딩 업계에 몸담은 빈센트 카베트와 TNT에서 10년 이상 특별 서비스를 담당한 샹탈 반 로엔이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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