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포트가 에어프랑스와 합작투자로 설립한 히드로 카고 핸들링(HCH)의 나머지 지분도 인수한다.

당국의 승인이 떨어지면 상반기 중에 에어프랑스가 보유한 지분 50%에 대한 인수작업을 완료한다.

히드로 카고 핸들링은 1995년 설립 됐으며 1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전년대비 7% 증가한 15만 t의 히드로공항 화물을 처리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스위스포트는 총 면적 1만 5,300m²인 창고 2개 동을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