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저우(鄭州)공항(CGO)을 허브로 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가 출범한다.

‘정저우항공(Zhongzhou Hangkong)’에 대해 최근 중국민항총국(CAAC)은 설립 인가를 했다고 밝혔다. 납입 자본금은 1억 5,000만 위안(약 249억 원)으로 운항 초기엔 ‘B737’ 화물기를 운항하게 된다. 정저우공항은 이미 34개 화물노선이 개설돼 있다. 또 애플의 아이폰의 주력 생산기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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