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부터 상하이-헬싱키 매일 운항

중국 준야오항공(HO)은 올해 2분기 장거리 노선인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에 취항한다. 6월 28일부터 상하이 푸동공항과 헬싱키 반타공항을 매일 운항하며 기종은 ‘B787-9'이다.

한편 준야오는 총 10대의 ’B787-9' 기종을 보잉에 주문했으며 3대를 인도받아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추가로 3대를 인수하며 2020년 나머지 4대를 인도받게 된다. 준야오는 최근 와이드바디 항공기를 국제선에 투입했으며 대표적 노선은 상하이 푸동공항-싱가포르 창이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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