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은 올해 6월 ‘B787-9'를 인도 받는다. 보잉에 주문한 25대 중 첫 번째 항공기의 인도이다. 내년 3월에는 주문한 첫 ’A350-900'을 인수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에어버스에 동일기종을 25대 주문한바 있다.
지난해 3분기 항공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B787-9' 6대, 2020년 9대, 2021년 6대, 2022년 4대 인수예정이다. 'A350' 기종은 2020년 5대, 2021년 4대, 2022년 8대, 2023년 8대를 에어버스로부터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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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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