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은 2020년 하계 스케줄부터 나리타와 인도 방갈로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투입기종은 ‘B787-8’로 델리에 이은 두 번째 인도 운항이다.

방갈로는 인도 3대 도시로 정보통신, 바이오 기술, 자동차 등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도시다.

이 항공사는 또 오는 3월 31일부터 나리타와 미국 시애틀노선(B787-8)을 데일리로 운항한다. 또 나리타와 모스크바노선도 주4편에서 데일리로 증편한다. 6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나리타와 시카고노선도 데일리 운항에서 주4편을 확대해 주11편을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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