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777’ 화물기를 인도받은 ANA 화물부문이 올해 10월 27일 이 기종을 나리타-시카고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리타, 간사이, 상하이, 나리타를 잇는 노선에 ‘B777’, ‘B767-300’ 노선을 번갈아 투입해 주6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이 항공사는 ‘B777’ 화물기 2대를 발주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아시아, 중국, 북미지역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NA는 현재 12대의 ‘B767-300’ 화물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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