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공항(BUD)의 지난해 화물 처리량이 12만 7,145t을 처리했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14.9%로 집계됐다고 공항당국이 최근 밝혔다. 3년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에어브릿지카고와 실크웨이가 취항하며 물동량 증가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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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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