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전환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767’ 기종을 중심으로 화물기 수요가 이러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화물기 기종전환은 총 110대로 집계됐다. 2017년에는 99대, 2017년에는 84대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화물기로 전환된 ‘B767’ 기종은 아마존에어, 카고젯, 칼리타, UPS가 발주했다. 중소형기종에 대한 전환은 60대였다. ‘B737’, ‘B737’, ‘MD-80’ 기종은 SF항공, ASL벨기에, DHL이 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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