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노선을 중심으로 항공운임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
중국과 미국노선의 항공운임은 9주째 연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 기준 태평양노선의 운임은 피크였던 작년 11월 26일 4.825달러/kg의 46% 수준인 2.20달러/kg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유럽노선도 비숫한 양상이다.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피크였던 작년 12월 10일(3.65달러/kg)의 64%(2.33달러/kg)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대서양노선은 1.50달러/kg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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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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