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익스프레스는 코펜하겐공항 허브 구축에 10억 크로네를 투자한다. 이 회사의 덴마크에 투자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허브는 2만 6,172m²의 규모로 2023년 문을 열 예정이며 하루 24시간 운영한다.
시간당 3만 7,000개의 화물을 처리능력을 갖게 된다. 기존에 덴마크 화물은 독일 라이프치히 또는 영국의 이스트 미들랜드 허브를 경유해 수송했지만 코펜하겐 허브개설로 직배송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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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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