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 한병구)가 1월 17일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2018년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친환경 물류활동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크게 △ 물류시설, 운송수단 에너지 관리 수준 △ 친환경 사업 계획 및 실적 △ 친환경 물류활동 효과분석 및 보고 등의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DHL코리아는 다양한 탄소 감축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이행 및 투명한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대표는 “녹색경영은 DHL 내에서 높은 우선순위를 지니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재인증 획득으로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지속해 온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DHL 코리아는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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