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F항공이 최근 50번째 화물기를 인도받았다.
이 항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 2012년에 화물기를 10대로 확대했고, 2016년에 첫 중형 화물기인 ‘B767-300BCF’를 도입한 바 있다. 또 작년엔 대형 화물기인 ‘B747-400ERF’도 도입한 바 있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화물기는 ‘B747-400ERF’ 1대, ‘B767-300BCF’ 5대, ‘B757-200F’ 27대, ‘B737-300F’ 14대, ‘B737-400F’ 3대를 각각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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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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