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의 콘도르 익스프레스(CDX)가 1월 23일 가오슝 출항을 시작으로 에콰도르 과야킬, 멕시코 엔세나다에 추가 기항한다. 에콰도르와 멕시코산 과일을 중국, 일본으로 수출하는 화주들의 편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과야킬에서 요코하마까지 26일이 걸린다. 엔세나다에서 요코하마, 부산, 중국은 각각 13일, 16일, 21일이 소요된다. CDX는 가오슝, 홍콩, 셔코우, 닝보, 상하이, 부산, 만사니요(멕시코), 라사로 카르데나스, 부에나벤투라, 카야오, 과야킬, 라사로 카르데나스, 만사니요(멕시코), 엔세나다, 요코하마, 부산, 가오슝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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