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항이 브라질, 우루과이항만과 경쟁하기 위해 현대화 프로그램에 20억 달러를 투자한다. 인접국인 브라질과 우루과이 항만이 성장하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항 화물은 지난 10년간 감소하는 추세였다. 

아르헨티나정부는 2030년까지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270만 TEU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45만 m² 토지확보를 위한 매립작업을 이미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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