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츠항공(EK) 화물부문이 보고타 취항을 통해 남미 네트워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타 취항을 통해 EK화물부문은 남미 지역에 6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투입 기종은 'B777'이다. 매주 수요일 22시 보고타에 도착해 다음날 00시 5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이후 남미지역 운송은 아비앙카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된다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