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세전이익 962억 원 기록

지난해 베트남항공(VN)은 매출 3조 5,374억 원 (73조 5,000억 동) 및 세전이익 962억 원(2조 동)을 달성했다. 제트스타 퍼시픽, 바스코 항공 등의 자회사를 포함하면 1,351억 원(2조 8,000억 동)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화물은 35만 t을 수송했다.

여객 부문에서는 14만 2,000편의 항공기를 운항했으며 에어버스사의 ‘A350’ 2대와 ‘A321 네오’ 3대를 도입해 항공기 현대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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