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SV)이 자국에서 열린 제 33회 국가문화유산축제를 후원했다. 국가문화유산축제는 사우디만의 고유한 관습, 방언, 전통학교, 민속놀이, 수공예품, 서민시장 등 유무형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렸다.
사우디아는 12월 20일 자나드리아에서 개최되는 축제 개회식 장비인 스크린, 케이블 등 화물 60t을 프랑스 샬롱 바트리 공항에서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까지 수송했다. 12월 8일 수송에는 ‘B747-400F'가 투입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반송작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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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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