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상보다 5개월 늦은 3월부터 정상화

이스탄불 신공항의 완전 개장 시점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에서 올해 3월 3일로 5개월 지연됐다.

터키항공은 당분간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공항을 메인 허브로 유지하면서 일부 항공편을 신공항에 재배치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신공항에서 국내선과 아제르바이잔 바쿠, 북 키프로스 니코시아를 ‘B737-800', 'A320-200'으로 주 55편 운항하고 있다.

1월 10일부터는 아슈가바트, 디야르바키르, 프랑크푸르트, 하타이, 카이세리, 쿠웨이트, 런던 게트윅, 모스크바 브누코바, 뮌헨, 파리 샤를드골, 트빌리시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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