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란항공이 ‘B747-400BCF' 1대를 인수해 운영 화물기를 4대로 늘렸다. 인도받은 화물기는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와 유럽노선에 투입돼 우편물과 특송화물을 수송하게 된다. 이 노선에서는 최근 전자상거래 화물이 증가하고 있다.
중거리와 단거리에 최적화된 ’B747-400BCF‘는 최대 23t의 화물을 적재하고 3,700km를 운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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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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