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워프항의 연간 화물 처리실적이 6년 연속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항만당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1,100만 TEU로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전체 화물은 1억 3,000만 t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액체류 물동량은 7,650만 t으로 4.5% 증가했고 일반 벌크화물은 1,280만 t으로 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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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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