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남기찬)가 1월 2일 오전 1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남 사장은 “올해는 친환경 안전 항만 구현, 사회적 가치 창출, 인권경영 실현 등을 통해 부산항과 관련된 모든 종사자들이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자”라며 “스마트 항만, 녹색항만 조성 및 신남방, 신북방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열악한 항만연관산업의 선진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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