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NH)는 내년 9월부터 나리타와 호주 퍼스노선을 데일리로 운항한다. 투입기종은 ‘B787-8’로 시드니에 이은 두 번째 호주노선이다.

또 중국남방항공(CZ)도 1월 22일부터 광저우와 세부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37-800’. 필리핀항공(PR)도 내년 4월 1일부터 세부와 일본 나고야노선을 데일리로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A321’. 이 항공사는 현재 일본 하네다, 삿포르, 오사카, 후쿠오카노선을 각각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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