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항공 화물부문은 화물예약 시스템인 ‘myCargo’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대 4t까지 화물을 24시간 언제라도 즉시 예약이 가능하다. 또 의약품의 경우도 스페이스 예약에서 예약확인이 가능하다. 또 포워더가 이 항공사의 자체 온라인 예약 툴인 ‘Quote & Book’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지난달 기준 온라인 화물 예약률이 52%에 달했다”며 “실제로 약 20초 마다 1건의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