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 박근태)이 배송 업무 중 인명을 구조한 유동운씨에게 12월 19일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박근태 사장이 직접 수여했으며 손관수 대표이사, 신동휘 부사장, 정태영 부사장 등 20여 명의 주요 경영진이 함께 참석했다. 유동운씨는 “특별한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을 한 것일 뿐”이라며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또 “서로 돕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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