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화물부문이 더블린-아일랜드 노선에 대한 올해 수출 실적이 1만 t에 이른다고 밝혔다.
EK화물부문의 전체 아일랜드 수출의 35%는 갑각류, 어패류, 생선 등 신선화물로 이 노선을 경유해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등 아시아 지역으로 화물이 수출된다. 올해 EK화물부문의 의약품 수출은 2,000t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 이 공사는 270대의 여객 밸리를 비롯해 13대의 ‘B777’, 1대의 ‘B747’ 화물기를 통해 전세계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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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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