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라고스를 허브로 한 ‘그린 아프리카 항공’이 보잉에 100대의 ‘737 MAX8’을 발주했다. 50대는 확정발주이며, 나머지 50대는 옵션이다. 총 발주가격은 117억 달러로 아프리카가 보잉에 발주한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나이지리아 신생 항공사인 이 항공사는 앞으로 나이지리아 국내선과 아프리카노선, 미주노선을 점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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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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