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포워더인 라이젠티이아그룹이 재정적 위기에 빠진 스코트랜드계 포워더인 에어앤카고서비스에 대한 인수에 착수했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라이젠티아는 전세계 70개 네트워크, 450명의 직원으로 확장됐다. 이번 인수작업을 통해 에어앤카고서비스가 본사를 둔 스코트랜드 글래스고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 이 밖에 이 회사는 히드로, 개트윅, 펠릭스토우, 틸버리, 브리스톨, 멘체스터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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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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