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터너, 우한-영국 철도 서비스 시작

"우한-뒤스부르크-영국" 복운 22일 걸려 이충욱 기자l승인2018.12.14l수정2018.12.14 09:17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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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포워더 데이비스 터너는 중국에서 영국향 LCL 위클리 정요일 서비스의 운임을 낮추고 서비스는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년 전부터 중국 우한의 화물을 철도를 이용해 카자흐스탄, 벨라루스와 폴란드 바르샤바를 거쳐 영국까지 수입하는 LCL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파트너인 에어 씨 트랜스포트와 공동으로 제공하며 현지 파트너가 중국 각지의 화물을 우한 철도터미널까지 집하한다. 기존에는 폴란드에서 도버항의 보세창고를 거쳐 후속 통관절차를 위해 데이비스 터너의 다트포드 허브로 이동하는 단계를 거쳤다.

서비스를 개편함에 따라 이제는 우한을 출발한 컨테이너들은 독일 뒤스부르크까지 철도로 수송된다. 트럭킹으로 로테르담항까지 이동한 화물은 페리선을 이용해 영국 다트포드 인근의 퍼플릿까지 이동한다. 퍼플릿에서 트럭킹을 이용해 데이비스 터너의 물류센터에 도착한 화물들은 통관과 분류절차를 거쳐 영국각지로 배송된다.

기존 폴란드 경유에 비해 트레일러 하역을 생략해 더 낮은 운임이 가능하며 운송지연을 최소화했다. 또 보안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한에서 다트포드까지 22~24일이면 도착한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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