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타이베이-나고야 매일 운항

에바항공(BR)이 내년 일본 3개 지역에 추가 취항한다. 정부 승인이 떨어지면 6월 6일부터 타이베이 타오위안-나고야를 매일 운항하며 기종은 ‘B787-9'이다.

아오모리와 마쓰야마는 내년 3분기 취항 예정이며 이렇게 되면 에바항공은 일본에 주당 146편을 운항하게 된다. 동시에 도쿄 나리타와 오사카에 ’A330-300', 'B787'을 투입하며 오키나와, 센다이는 증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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