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국적 아드리아항공은 자본 확충을 위해 소유주인 독일의 4K인베스트로부터 400만 유로(460만 달러)를 출자받았다. 4K는 내년 1분기에도 추가로 1,000만 유로를 추가로 출자 계획이다.
슬로베니아 민항당국은 2018년 연말까지 이 항공사의 자본 확충을 요구했으며 이에 따라 2016년 항공사를 인수한 4K인베스트에서 출자를 단행했다.
다음기사 : 에바항공, 내년 日 취항지 3곳 추가
이전기사 : 하팍로이드, 동아시아에서 북미向 GRI 단행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