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혼재사 유로콘솔이 우한에서 함부르크향 철도 혼재화물(LCL)를 강화했다. 철도를 이용해 폴란드 말라체비체에 도착한 화물을 분리해 트럭킹으로 함부르크까지 수송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렇게 하면 운송시간을 16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카고 얼라이언스, 유라시아 인터내셔널 그룹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며 아시아와 유럽의 대륙횡단 철도네트워크는 청두 인터내셔널 레일웨이 서비스에서 관리한다. 유로콘솔은 2017년 8월에는 청두에서 프루즈코프향 LCL/FCL 실크로드 철도서비스를 개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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