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저비용항공사(LCC)인 ‘노크스쿳(NokScoot, XW)’이 오는 18일부터 방콕과 뉴델리노선을 주4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77-200’.
인도의 ‘스파이스젯(SpiceJet, SG)’도 작년부터 이 노선을 운항해 왔으며, 현재 타이항공을 비롯해 에어 인디아, 젯에어웨이즈 등이 이 노선을 운항 중이다.
한편 노크스쿳은 태국의 LCC인 노크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스큿이 각각 51대 49로 투자한 합작 항공사다.
다음기사 : APL+CNC 합병 ‘CNC’ 브랜드로 일원화
이전기사 : 日 NRT 10.4% 감소 NGO는 8% 증가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