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가드네프르그룹(VDG)이 휴스턴조지부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An-124-100’기종을 통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스턴공항을 통해 VDG는 석유, 가스, 중장비 등 미주지역 고객의 중량화물 수요를 담당하게 된다. 콘스탄틴 벡신 (Konstantin Vekshin) VDG 화물책임자는 “새로운 영업 기지 오픈으로 볼가드네프르그룹은 전문적인 항공화물 서비스를 통해 중량 및 대형화물의 안전한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이리고 밝혔다. 또한 4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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