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SV)이 캘리컷에 재취항해 인도 취항지를 5곳으로 확대한다. 사우디아는 와이드바디 항공기의 활주로 이용제한으로 2015년 5월 이후 서비스를 중단했다. 12월 5일부터 제다-캘리컷 주 4편, 리야드-캘리컷 주 3편 ‘A330-300’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재취항으로 사우디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간 주 65편을 운항하게 됐다. 이 항공사의 인도 취항지는 방갈로르, 캘리컷, 첸나이, 코친, 뭄바이, 델리. 하이데라바드, 트리반드룸, 러크나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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