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이 내년 2월 4일 이란 이스파한에 주 2편(월, 금) 신규 취항을 발표했다. 도하와 이스파한을 ‘A320'으로 운항하며 이스파한은 테헤란, 쉬라즈, 마슈하드에 이은 이 항공사의 4번째 이란 직항 취항지가 된다. 

또 쉬라즈와 테헤란노선의 증편도 발표했다. 내년 1월 2일부터 주 3편(월, 수, 토) 추가 운항으로 쉬라즈를 매일 운항한다. 테헤란의 경우 1월 1일 수요일 추가 운항과 1월 4일부터 금요일 운항으로 주 18편 운항체제를 구축하며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운항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