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항공(NZ)이 오클랜드-시카고 직항노선에 취항했다. 이 항공사가 기존에 운항하던 오클랜드-휴스턴을 능가하는 최장거리 노선이다.
'B787-9'으로 주 3편(수, 금, 일) 운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시카고지역의 연간 경제적 효과는 7,500만 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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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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