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정일영)가 12월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Dominant of the Value’ 부문에서 5년 연속 고객가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Dominant of the Value’ 부문은 연 초에 선정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상위에 오른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시 평가를 시행해 그 중에서도 특출난 성과를 낸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2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1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All Star 기업 및 7년 연속 Top 10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018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고객가치 최우수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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