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G-우한/쿤밍노선에서 C/S 내년 본격화
에어프랑스 - KLM은 최근 같은 항공사 동매체인 ‘스카이팀’의 멤버인 중국동방항공(MU)과 조인트 벤처(JV)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3개 항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파리 – 우한노선, 파리 – 쿤밍노선에 대해서도 편명공유협정(C/S)를 확대 실시한다. 한편 에어프랑스와 중국동방항공은 지난 2000년부터 파리 – 상하이노선에 대해 편명공유협정을 시작해 2012년에는 JV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부터는 KLM이 이 JV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또 2017년 10월에는 중국동방항공이 에어프랑스-KLM의 지분 8.8%도 보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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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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