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지상조업 전문기업인 드나타가 로스앤젤레스공항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미국내 20개 공항으로 영업망을 확장했다. 이번 로스앤젤레스공항 오픈에 총 8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에 따라 이 공항에서 오스트리아항공, 이베리아, 일본항공, 루프트한자, 스위스항공, 콴타스항공의 지상조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연간 총 4,600편에 해당되는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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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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