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는 올해 4번째 1만 4,000TEU 신조 컨테이너선을 인도받았다.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의 구레조선소에서 건조한 ‘마젠타호’의 선주는 NYK이다. 1만 4,000TEU 컨테이너선들은 6~9월 사이에 ONE에 인도됐으며 건조 중인 자매선 3척은 내년 인도예정이다.
‘마젠타호’는 디 얼라이언스의 극동-유럽서비스(FE5)에서 운항하며 람차방, 카이맵, 싱가포르, 콜롬보, 수에즈운하, 로테르담, 함부르크, 앤트워프, 사우스샘턴, 수에즈운하, 제다, 콜롬보, 싱가포르, 람차방이다. 이 선박은 태국 람차방에 기항하는 최대 크기컨테이너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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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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