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공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1.9%가 증가한 반면, 중동은 4.1%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공항위원회(ACI) 아시아·태평양지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1위 공항은 홍콩(HKG)으로 2.7%가 증가했다. 2위는 상하이(PVG)로 0.2%, 3위는 인천(ICN)으로 1.8%가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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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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